2009년 8월 16일 일요일



뭐 경영대를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업 친화적인 정책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.

하지만 이런식으로 너무나 간단하게 정책을 집행한다는 것은 쫌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?

누구를 위한 정책인가? 그 정책이 결국에는 우리나라를 어떻게 만들것인가에 대한

심각한 고민없이 그냥 저질러버리는 정책. 왜 당신들은 항상 당신에게만 유리한 것들만

선진국화를 외치나?

2009년 7월 11일 토요일

무한도전 듀엣가요제!

명카 드라이브의 냉면~

안 편한 사람들의 난 멋있어

돌브레인의 더위먹은 갈매기

삼자돼면의 바베큐

카리스마의 세료리따

퓨쳐라이거의 Let's Dance

After Shaving의 영계백숙

간만에 정말 즐겁게 본 무한도전!!! 역시 힙합계의 거장 T와 JK는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!

정말 시원시원한 랩에 푹 빠져들수 있었다. 그외에도 모두들의 노래는 정말 최강이였다!!

나도 엘범 사고 싶다 ㅠㅠ

2009년 7월 8일 수요일

이무기 동영상

내 대학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 이무기 풍물 동아리!!

다음에서 동아리 배틀 UCC 이벤트 할 때 만들었던 동영상~~ 잘 만들었어 ㅋㅋ

2009년 7월 2일 목요일

엘범 개봉기


오늘 서태지 8집과 Drunken Tiger 8집이 왔다.



서태지 8집 개봉 샷~~ 노래는 기다리지 못하고 mp3로 미리 감상~ 뭐 모두 리레코딩하고 리믹스 곡도 있고 하지만 정말 신곡은 2곡 뿐이라 그다지 설래는 마음도 없었고 남들은 다 좋다고 하지만 가장 내 스타일하고 안 맞는 엘범이 된 것 같다.

한국 힙합계의 큰 형님 JK형~ 현재 DJ Shine과 관계가 어떻게 된건지 몰라도 이제 같이 엘범을 만들 수 없는 건가? 무려 2장의 CD에 꽉꽉 체운 노래들은 여전히 굳굳굳~~조단 잘 키워요~ 형~

2009년 6월 30일 화요일

재미있는 영상

이런 열정과 끈기가 바로 나에게 필요하지 음음...

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3개월간 구상하고 4일간 촬영 6000장 이상의 포스트잇이 소모 되었단다.

쫌 환경 낭비인듯? ㅋ


2009년 6월 27일 토요일

철수가 지각했습니다.

[도덕 Ver.]

철수 : 영희야 미안해 내가 좀 늦었지?

영희 : 괜찮아, 철수야. 다음부터는 늦지 마.

철수 : 고마워.



[영어 Ver.]

철수 : 미안해, 영희야. 오는 길에 버스가 너무 늦게 와서...

영희 : 너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좀 더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어.

철수 : 맞아... 일찍 일어났어야만 했는데...



[국어 Ver.]

철수 : 애석고나 이 내 몸은 오늘 또 늦어 버렸네.

영희 :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지각 좀 하면 어떠하리.

철수 : 어와 성은이야 가디록 망극하다.



[논술 Ver.]

철수 : 대단히 유감이다, 영희야. 오는 길에 우리 사회의 고질적 문제인 교통 체증과 맞닥뜨렸지 뭐니?
정부는 신속히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고 생각해. 개인들도 자가용 이용을 자제해야 하고.

영희 : 너는 지금 너의 불성실을 교통 문제에 전가하는 책임 회피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어.

철수 : 책임 회피의 오류라고? 그럴지도 모르지만 나의 견해는 너와는 달라.
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합리적 지식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.
우리 함께 진지하게 이 문제에 대해 토론해 볼까?



[과학 Ver.]

철수 : 수백 대의 자동차들이 15m 폭의 도로 상을 동시에 통과하려 해서
버스의 평균 속력이 시속 8km 밖에 안 되었어.
평균 속력이 4km만 더 높았다면 늦지 않았을 텐데.

영희 : 그 때 네가 중간 지점에 내려서 전속력으로 뛰어 왔다면
오히려 평균 시속의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거야.

철수 : 그렇구나. 다음부터는 좀 더 정확한 계산을 해야겠다.



[수학 Ver.]

철수 : A와 B사이의 거리는 불연속 구간이라 늦어 버렸다.
다음부터는 늦지 않기 위해 약속 지점 A와 B사이의 최단 거리를 구하려 한다.

영희 : 그럼 A에서 B지점까지의 최단 거리를 한 점의 좌표와 직선의 기울기를 이용해 구하여라.



[온라인 게임 Ver.]

철수 : ㅈㅅ

영희 : ㄴㄴ

철수 : ㄳ



[애니메이션 Ver.]

철수 : 미안. 조금 늦어버렸네, 헤헤.

영희 : 이거 실례잖아! 벌금 100만 엔!



[철학자 Ver.]

철수 : 늦을 것인가 빠를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.

영희 :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.

철수 : 게으른 놈이 늦게 오는 것이 아니라, 늦게 오는 놈이 게으른 것이다.



[군인 Ver.]

철수 : 제가 많이 늦었지 말입니다?

영희 : 빠져가지고 빨랑빨랑 안 다니냐?

철수 : 앞으로는 빨리 다니겠지 말입니다.



[공산주의자 Ver.]

철수 : 동무, 제가 많이 늦었지요?

영희 : 괜찮습네다. 허나, 동무가 1분 늦을 때마다
국가 민족의 발전도 1분이 늦어진다는 것을 명심 하시라우요.

철수 : 알갔습니다.



[피카츄 Ver.]

철수 : 피~카~ 피카피카~

영희 : 피~카~츄우!

철수 : 피카피카~



[법조인 Ver.]

철수 : 존경하는 재판장님, 지금 피고인은 심신의 장애로 인하여
부득이하게 본 법정에 늦게 오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
영희 : 인정합니다.

철수 : 감사합니다.



[의사 Ver.]

철수 : 무리한 간공장문합술로 인하여 수술 시간이 지체되어 버렸군.

영희 : 그러길래 내가 덕-투-덕 시술을 사용하라고 하지 않았나?

철수 : 아직 수술은 끝나지 않았어.



[일일 드라마 Ver.]

철수 : 아하핫! 영희야 많이 기다렸지? 내가 길이 막혀서 늦어버렸지 뭐야?

영희 : 몰라몰라~ 이제 오면 어떡하라는 거야? 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?

철수 : 미안해, 정말 미안해 영희야.



[사극 Ver.]

철수 : 본의 아니게 소인이 시간을 지체하게 되었소만...

영희 : 오라버니 께서는 어찌하여 시간을 엄수하지 아니하시는 게요?
그러고도 대장부라 하실 수 있소?

철수 : 허허... 미안하오.



[경상도 Ver.]

철수 : 왔따.

영희 : 뭐꼬?

철수 : 뮨디...



[공항 Ver.]

철수 :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시간이 지연되고 있으니,
승객 여러분 께서는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.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...

영희 : 아 ㅅㅂ



[뮤지컬 Ver.]

철수 : 길을 걸어오다~♪ 무~시~임~코오~♪ (간주 중...) 한~눈~♪ 팔~다~♪ 늦~었~소오~♪

영희 : 오~ 당신~♪ 이제야~♪ 나타나~? 뭔 배~짱~♪ 똥 배짜~앙~? 안 돼~ 안 돼~ 안 돼~

철수 : 미안~ 아웃~♪ 오~ 미안해~♪ 워우워우워우워우워~♪



[랩 배틀 Ver.]

철수 : 너는 머저리 니 머리 대가리!
(Feat.) I'm to be late! 너 기다리 늙다리 지쳐버리 멍텅구리! yeah!

영희 : Hey! 생긴 건 똘추 같고, 배 나온 먹보, 늦으니 욕 먹고, 저리 꺼져버려 한심 덩어리!
평생 머저리로 거지 같은 집구석! 꺼진 침대 부벼! yeah! 넌 인생 막장 shit!

철수 : ...



[해설자 Ver.]

차범근 : 아 저 선수 볼보다 늦었어요.

신문선 : 저런 경우는 스포츠과학적으로 봤을 때,
선수가 미리 공간학적으로 볼이 도달할 곳을 미리 계산을 하여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.
그러면 충분히 디딤발과 차는 발 사이의 밸런스가 중심축을 유지하였을 때,
인프런트 슛으로 차면 충분히 넣을 수 있습니다. 제가 선수 시절에...

차범근 : 아깝습니다.



[성경 Ver.]

철수 :
① 하느님이 가라사대, 헐 벗은 어린 양을 감싸 안아주어라 하였으니라.
② 너희들은 내가 늦었다 질타하지 말 지여다.
③ 그것이 하느님의 뜻이니라.

영희 :
① 늦었다면 사과를 할 것이지 하느님을 파는가?
② 영희는 크게 분노하여 분을 삭히지 못하더라.
③ 그러자 철수 그리스도 행하대,

철수 :
하늘을 세 번 쳐다보고 영희에게 가라사대, 미안하다고 조용히 읊조리더라.
② 진심어린 철수, 그리스도의 사과에 영희의 화가 풀렸는지 얼굴이 온화해 지더라.
③ 그것을 하느님이 보시기에 좋았다 하더라.

[싸2월드 ver.]

철수:하...먼저떠나버린버스... 그리고 남겨진 나.. 이런 기다림이 싫다... /

영희:퍼가요~♡

2009년 6월 25일 목요일

마이클 젝슨 사망


그다지 좋아하지도 않는 가수다. 하지만 그의 노래는 정말 좋아한다.

내가 그 사람을 잘 알고 있던 없든, 좋아하던 싫어하던 간에 내가 알고 있는 누군가가

이렇게 세상을 떠난다는 것은 가슴아픈 일이다.

그의 인생 마지막에 따라다니던 수 많은 비난과 질책들 나는 그런 말들이 진실인지 거짓인지

알 수 없다.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그렇고 우리는 그들을 조금만 내버려둘 필요가 있는 것 같다.